전현무, ‘가요광장’ 마지막 방송서 ‘눈물’

입력 2012-08-31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현무
KBS쿨FM ‘가요광장’ DJ 전현무가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31일 낮 12시부터 시작된 ‘가요광장’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전현무의 마지막 방송이라는 사실을 안 청취자들은 그에 대한 이야기로 청취자 게시판을 채우는 세러모니로 DJ 하차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특히 4부에서는 전현무를 칭찬하는 글을 편지 형식으로 써 보내는 시간을 갖는 등 떠나는 DJ에게 기억에 남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저 이제 야생으로 떠납니다 .여기에는 호랑이도 메뚜기도 벼멸구도 있습니다. 고작 시츄인 제가 예능의 왕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라고 두려움을 표한 뒤 “제가 예능의 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요? 사실 무지 떨립니다. 야생이 있는 분들에게 저 좀 잘 부탁한다고 얘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죠? 칭찬이 어려우면 억지로라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선물 드릴게요”라는 멘트로 애써 웃어 보였다.

멘트 후 왁스의 ‘부탁해요’가 흘러나가는 동안 전현무는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보이는 라디오로 전현무가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본 청취자들도 아쉬움을 감추지 않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일 KBS에 사의를 표명한 후 26일 사표를 제출했다. 퇴직 수순으로 진행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전현무의 바통은 가수 김범수가 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용인 넘어 호남으로…삼성·SK, AI 시대 '제2 반도체 클러스터' 띄운다
  • 망원동·대전·부산으로…"빵 사러 여행 가요" [데이터클립]
  • 코스피, 8100서 8500선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코스닥은 8%대 불기둥
  • 메모리 수급 대란에 애플·MS 등 가격 인상…중소 전자업체는 ‘생존 위협’
  • 홍명보 입국장 어디?⋯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경우의 수' [북중미 월드컵]
  • 쏟아지는 비판에⋯'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토론회 중단
  • 단독 M&A 거래 일부 무산됐는데도 33억 넘는 보수 챙긴 변호사...法 "27억 반환하라"
  • 1일이냐 7일이냐...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우협 곧 나온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27,000
    • -0.87%
    • 이더리움
    • 2,387,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297,000
    • +1.19%
    • 리플
    • 1,588
    • -0.69%
    • 솔라나
    • 111,200
    • +2.02%
    • 에이다
    • 220
    • +0%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263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580
    • -1.43%
    • 체인링크
    • 11,020
    • -0.36%
    • 샌드박스
    • 70.53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