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선기획단장 누가 맡을까

입력 2012-08-24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병수·최경환·유승민·남경필 등 거론…26일께 대선기획단 구성 발표 새누리당 대선기획단이 오는 26일 인선 발표를 앞둔 가운데 누가 단장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는 서병수 사무총장과 최경환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유승민·남경필 의원 등도 하

최경환 의원이 이끌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서 총장은 대선캠프에 당의 전면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실을 감안했을 때 적격자라는 평가다.

친박계 4선인 그는 화합·온건형 인사로 분류된다. 박 후보가 당 대표이던 시절에 정책위의장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5월엔 신임 원내대표로 유력시됐으나 당의 화합·단결을 강조하며 불출마했다.

최 의원은 경선캠프 총괄본부장을 지내 선거기획단장을 맡을 경우 선거전략의 일관성과 내실을 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3선인 그는 2007년 박 후보 캠프에서 상황실장을 지냈고, 현 정부에선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했다. 최근 친박 내 ‘경제민주화 대 경제성장론’ 논란에서 성장론을, ‘보수대통합 대 외연확대론’ 논쟁에서 보수대통합을 강조했다.

이와 달리 김종인 전 박 후보 경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남경필 의원을, 황우여 대표는 남 의원과 유승민 의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선의 남 의원은 당내 쇄신파의 좌장격으로 지난 18대에서 쇄신모임 민본21을 이끌었으며 19대에서는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다. 친박 일색의 후보군에서 그가 단장으로 전격 발탁될 시엔 박 후보의 중도외연확대 의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선인 유 의원도 개혁성향이 짙다. 그는 친박 전략통으로 활약했으나 새누리당으로의 당명 개정 등의 과정에서 박 후보에 비판 목소리를 내면서 친박 핵심에서 다소 멀어졌다는 평가다.

한편 대선기획단은 추석을 전후한 9월말 경 꾸려질 대선캠프의 조직과 인력 배치, 운영계획 등을 짜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1: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29,000
    • -1.32%
    • 이더리움
    • 3,059,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19%
    • 리플
    • 2,067
    • -0.14%
    • 솔라나
    • 130,500
    • -0.68%
    • 에이다
    • 397
    • -0.7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33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90
    • -3.2%
    • 체인링크
    • 13,600
    • +0.59%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