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섬유패션업계 수출증대 지원에 총력

입력 2012-08-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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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윤상직 1차관 "관계부처에 업계 의견 적극 반영할 것"… 수출상담회 등 지원

▲지경부 윤상직 제1차관이 23일 섬유패션업계와의 간담회를 갖고 업계 관계자들과 수츨 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정부가 국내 섬유패션업계의 수출증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지식경제부 윤상직 1차관은 23일 섬유패션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수출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차관은 "특히 경제에 민감한 섬유패션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나 하반기 섬유수출이 전년 대비 6.7% 증가한다는 전망에 대해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섬유수출은 7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지만 하반기는 85억달러로 전년 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경부는 섬유패션업계의 해외마케팅 강화를 위해 유명 해외전시회 및 수출 상담회, 시장개척단 파견 등을 적극 지원해 수출 증대에 조금이라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섬유패션업계는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강화 지원 △전기요금 인상 자제 △외국인 인력 확대 및 탈북인력 활용 △수입국 안티덤핑 대응 △슈퍼소재 등 신섬유소재 개발 강화 등과 관련해 정부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 차관은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강화는 물론 기업 입장에 서서 관계부처에 섬유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검토할 것이며 하반기 섬유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실질적인 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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