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새누리 탈당 카드, 박근혜식 결과물”

입력 2012-08-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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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5일 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 “새누리당이 전매특허인 (현영희 의원·현기환 전 의원에 대한)탈당 카드를 또다시 들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천장사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은 뒷전이고 사태진화부터 나선 것에 대해 이제는 엄중한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비리 의혹사건이 터질 때마다 당을 떠날 것을 종용하고 의혹이 해소되면 돌아오게 하는 새누리당의 뻔뻔스러운 모습이 더 이상 용인돼선 안 된다”며 “새누리당이 최구식 김형태 문대성 의원 때도 비슷한 과정을 밟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모든 과정은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박근혜식의 해명과 대응 방식이 낳은 결과물”이라며 “박근혜식의 해명과 처리는 궁극적으로 비리를 옹호하고 나아가 더욱 더 비리를 양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국민적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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