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현영희 전 비서 정모씨 ‘공천헌금’ 참고인 조사

입력 2012-08-0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늘 새벽 2시 귀가… 오늘 또는 내일 추가 참고인 조사 현기환도 오늘 출석, 수사 급물살

부산지검 공안부(이태승 부장검사)는 3억원의 공천헌금을 제공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의 비서 정모씨를 2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4·11 총선 공천헌금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정씨에게 현 의원이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을 거쳐 현기환 전 의원에까지 돈이 전달된 과정 등을 집중 조사한 뒤 3일 새벽 2시께 귀가시켰다.

검찰은 이르면 이날 오후 또는 4일 정씨를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벌인다는 방침이다.

검찰이 이처럼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 사건이 12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조기에 수사를 마무리 지어 결론 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편 사건 해명을 위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현기환 전 의원은 오후에 곧바로 검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했다.

현영희 의원 또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발표가 예상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97,000
    • +3.14%
    • 이더리움
    • 3,142,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25%
    • 리플
    • 2,109
    • +3.03%
    • 솔라나
    • 134,700
    • +2.82%
    • 에이다
    • 404
    • +3.06%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235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30
    • +1.36%
    • 체인링크
    • 13,760
    • +2.76%
    • 샌드박스
    • 127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