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檢, 원내대표 큰 범죄 저지른 피고인양 다뤄”

입력 2012-07-30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30일 검찰의 세 차례에 걸친 소환 요구에 불응한 자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거취와 관련 “검찰 공작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기국회를 앞두고 개원국회에서 국회를 이끌어 가야할 원내대표를 이렇게 아무 근거 없이 소환요구하고, 마치 큰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인양 다루는 것은 처음 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을 행해 “유신 때 혹은 군사독재 때 권력에 붙어 기생하던 검찰이 언제까지 이런 짓을 할 것인지 궁금하다”고 비난한 뒤 “기소해서 공정한 재판을 받으면 유무죄가 가려질 텐데 기소는 안 하면서 언론플레이만 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도 현행범이 아니고 불가피한 상황도 아니면 출두시간과 날짜를 조정 하는가 하면 때로는 서면조사도 하는데 이런 마구잡이는 처음 봤다”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검찰에 나가도 공작에 응하지 않을 것이기에 기소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검찰이 선거를 망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엄정히 촉구한다”며 “절대로 검찰의 정치공작에 민주당이 당하지도 않겠거니와 국민이 당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82,000
    • +4.3%
    • 이더리움
    • 2,745,000
    • +9.45%
    • 비트코인 캐시
    • 338,000
    • +11.44%
    • 리플
    • 1,921
    • +12.4%
    • 솔라나
    • 112,800
    • +10.91%
    • 에이다
    • 281
    • +11.95%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348
    • +27.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20
    • +7.31%
    • 체인링크
    • 12,740
    • +7.97%
    • 샌드박스
    • 82.8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