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정당 국고보조금 지원 끊어야”

입력 2012-07-29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는 29일 수평형·소통형 당 구조 확립 방안으로 기초단체장·기초의회 의원들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 정당 국고보조금 지원제 폐지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

임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통과 사당화로 당은 민심과 동떨어지고 당내 민주주의는 실종됐다. 당을 개방형, 수평형, 소통형으로 바꾸자”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은 위기에 빠져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통과 사당화 △현 정부와의 선긋기 등에서 비롯된 불분명한 정체성 △역사인식의 문제로 인한 당 뿌리 훼손 등을 위기원인으로 꼽았다. 사실상 모두 박근혜 후보를 겨냥한 문제제기다.

그는 이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들에 대한 공천권을 국회의원들이 행사하면서 중앙당보다 더 심하게 일방독주형으로 운영되는 게 지구당의 현실”이라며 “이를 고쳐야 당협위원장 혹은 의원들의 지구당 사당화를 막고 각 지역부터 당의 민주화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당의 운영이 당비보다 정당 국고보조금에 의해 운영되는 구조로 가다보니 결국은 대표가 당 운영을 독점하는 구조로 돼 있다”며 “당원과 국민들에게 당 대표가 책임지는 정치를 위해선 당원당비 위주로 운영토록 하고 보조금 지원은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40,000
    • +0.33%
    • 이더리움
    • 3,368,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1.94%
    • 리플
    • 2,038
    • -0.2%
    • 솔라나
    • 123,700
    • -0.08%
    • 에이다
    • 368
    • +1.1%
    • 트론
    • 487
    • +0.41%
    • 스텔라루멘
    • 237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0.34%
    • 체인링크
    • 13,580
    • +0.07%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