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예비율 고비 오나…예비율 5.7% 추락

입력 2012-07-25 15:14 수정 2012-07-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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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5일 오후 들어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력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최대전력수요는 7271만㎾로 예비력은 420만㎾(5.7%)로 떨어졌다. 전력거래소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오후 3시 전후로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수급상황을 살피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25일 예상 전력 수요가 어제 7291만kW보다 39만kW 늘어나 23~24일에 이어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럴 경우 전력 예비율은 기준선인 400kW를 밑도는 373만kW(5%) 수준으로 떨어져 전력 비상1단계인 '관심' 등급이 발령된다. 비상1단계에 돌입하면 전력수요 관리를 확대 요청하는 등 3가지 조치를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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