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림픽 유니폼은 중국산…리드 “당장 불태워야”

입력 2012-07-13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런던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선수단의 유니폼이 중국산이라는 소식에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격분했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앞서 미국 ABC방송은 전일 랄프로렌이 디자인한 미국 선수단의 유니폼 상표를 조사한 결과 미국산은 하나도 없고 대부분 중국산이었다고 전했다.

리드 대표는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모든 유니폼을 한데 모아 불태워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격앙된 어조로 말했다.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나네트 레포르는 “유니폼에 미국제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우리는 어째서 운동 선수뿐 아니라 미국을 지탱하는 제조업체와 근로자들에게 자부심을 갖고 있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미국 올림픽 조직위는 “다른 국가와 달리 미국 올림픽팀은 민간의 자금 지원만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고 우리는 스폰서들의 지원에 매우 감사해 하고 있다”면서 “또 랄프로렌은 미국 기업의 상징이기도 하다”고 반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2,000
    • -3.3%
    • 이더리움
    • 2,398,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280,900
    • -2.7%
    • 리플
    • 1,609
    • -3.13%
    • 솔라나
    • 100,400
    • -3.46%
    • 에이다
    • 215
    • -5.29%
    • 트론
    • 498
    • +0%
    • 스텔라루멘
    • 28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440
    • -3.75%
    • 체인링크
    • 10,960
    • -4.28%
    • 샌드박스
    • 74.92
    • -5.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