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4개 마을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입력 2012-07-12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동구 일대 4개 마을이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돼 계획적인 관리를 받는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동구 4개 집단취락지구를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지는 가래여울마을(1만6492㎡), 둔촌마을(1만3383㎡), 화훼마을(1만3705㎡), 양지2마을(3199㎡)이다. 이들 마을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10~50가구의 소규모 주거지로 2009년 집단취락지구로 지정됐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에서는 지구 내에 단독주택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고 도로나 주차장 등 부족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위원회는 또 강서구 등촌동 661-6번지 일대(1천708.8㎡) 지구단위계획 변경 안건에 대한 사전자문을 했다. 이곳에는 친환경 장기전세주택 56가구(49㎡형)가 건립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4,000
    • -2.84%
    • 이더리움
    • 4,529,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839,000
    • -2.72%
    • 리플
    • 3,041
    • -3.28%
    • 솔라나
    • 199,600
    • -3.99%
    • 에이다
    • 622
    • -5.6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96%
    • 체인링크
    • 20,320
    • -4.42%
    • 샌드박스
    • 211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