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의료기기 사업 확대…보령A&D메디칼 설립

입력 2012-06-29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령제약이 일본A&D사와 손잡고 홈 헬스케어 의료기기 전문업체‘보령A&D메디칼’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령A&D메디칼은 오는 7월부터 동맥경화 조기진단 장비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본격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이번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의료기 사업 확대뿐 아니라,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서 라인업을 확고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A&D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인영 공동대표는 “고령화 사회에 질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며 “양사의 장점이 결합한 만큼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춘 공동대표도 “한국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도약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A&D는 정밀한 의료기기와 계량·계측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중국, 한국 등 7개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대표이사
김정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26] 기타안내사항(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30,000
    • -0.2%
    • 이더리움
    • 4,600,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3.34%
    • 리플
    • 3,007
    • +0.6%
    • 솔라나
    • 198,000
    • -0.65%
    • 에이다
    • 617
    • +0%
    • 트론
    • 411
    • -1.67%
    • 스텔라루멘
    • 35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70
    • -1.77%
    • 체인링크
    • 20,230
    • -0.83%
    • 샌드박스
    • 194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