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언론 “새 대통령, 샤피크로 발표될 것”

입력 2012-06-23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집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6~17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아흐메드 샤피크 후보가 승리했다고 발표할 것이라고 일간 알 아흐람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집트 선관위가 오는 24일 오후 이같은 내용의 발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도 카이로에 주재하는 서방 외교관들도 지난 사흘간 이집트 각료로부터 샤피크 후보가 승리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현 과도정부 소식통은 “샤피크의 득표율은 50.7%로 무함마드 무르시 후보를 누르고 승리한 것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에 따르면 그러나 이집트 중앙선관위는 샤피크의 승리를 확정짓고 있지는 않다.  

앞서 이집트 최대 이슬람 조직인 무슬림형제단은 지난 18일 무르시 후보가 51.8%를 얻어 차기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선언했다.

그들은 샤피크 후보는 48.1%를 득표했다고 전했다.

무슬림형제단의 통계는 각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발표한 결과를 현장 무슬림형제단 참관인들이 취합해 계산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샤피크 측은 샤피크가 51.5%를 득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39도까지 치솟는다⋯수도권ㆍ광양 폭염중대경보 [날씨]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태풍 '돌핀' 이어 '찬홈' 등장…예상 경로에 한국 '한숨'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14,000
    • +0.73%
    • 이더리움
    • 2,711,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303,200
    • -0.16%
    • 리플
    • 1,507
    • -1.25%
    • 솔라나
    • 105,200
    • +0.38%
    • 에이다
    • 272
    • -0.37%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34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38%
    • 체인링크
    • 11,600
    • +0.17%
    • 샌드박스
    • 59.81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