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내주 초 1급 고위직 인사 단행

입력 2012-06-21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세청 차장 박윤준, 서울국세청장 조현관 '유력'

국세청이 이르면 내주 초 1급 고위직 인사를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행정안전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 차장에는 박윤준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행시 27회)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또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조현관 중부국세청장(행시 25회)이 재신임을 받아 기용되는 한편 중부국세청장에는 김덕중 국세청 징세법무국장(행시 27회), 초대 부산국세청장에는 김은호 국세청 기획조정관(행시 27회)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김문수 국세청 차장과 이병국 서울국세청장은 이현동 국세청장에 사의를 표명, 이달 말 ‘용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국세청 1급 고위직 인사안은 지난 20일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친 상태”이며, “해외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귀국하는 오는 27일 이후 재가를 받아 최종 확정·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00,000
    • +0.82%
    • 이더리움
    • 4,252,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806,500
    • -0.92%
    • 리플
    • 2,785
    • -1.83%
    • 솔라나
    • 184,200
    • -2.59%
    • 에이다
    • 542
    • -3.9%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6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3%
    • 체인링크
    • 18,260
    • -3.13%
    • 샌드박스
    • 171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