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ㆍ개인 동반매수에 250선 '훌쩍'

입력 2012-06-18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리스발 훈풍에 지수선물이 단숨에 25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8일 전거래일대비 5.10포인트(2.05%) 오른 254.0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사자'에 장중에는 255선까지 치솟기도 했다.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그리스 총선에서 긴축 약속 이행을 내건 신민당이 사실상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훈풍을 불어넣었다. 개장 초 부터 외국인과 개인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은 장내내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며 상승폭을 제한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871계약, 648계약을 사들였고 기관은 1691계약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3620억원, 비차익거래 3290억원 순매수로 총 6910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베이시스는 2.63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0만9485계약을, 미결제약정은 790계약 늘어난 8만847계약으로 각각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50,000
    • -0.24%
    • 이더리움
    • 4,226,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792,000
    • -2.58%
    • 리플
    • 2,740
    • -4.43%
    • 솔라나
    • 183,000
    • -4.19%
    • 에이다
    • 539
    • -5.27%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1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6.22%
    • 체인링크
    • 18,130
    • -4.78%
    • 샌드박스
    • 170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