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의 전설3’ 7월 4일 中 출격

입력 2012-06-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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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운영을 바탕으로 성공적 현지화…본격적인 매출 가시화 기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샨다게임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3’가 오는 7월 4일 중국에서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지난해 10월 15대의 서버로 개방형 테스트를 시작한 미르의 전설3는 8개월의 개방형 테스트 기간 동안 3배에 달하는 서버를 증설, 현재 총 49대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미르의 전설3는 공개 테스트에 앞서 △쾌적하고 빠른 게임환경 구축 △이용자들에게 인기 높았던 고전 콘텐츠 복원 △사북 공성전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이번 공개 테스트를 기념해 中 퍼블리셔인 샨다게임즈는 기존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시판,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충분히 반영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일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들은 6월 말경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는 개방형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을 충분히 검증한 다음 단계의 서비스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미르의 전설3의 중국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3는 2003년 국내 단일 게임 최초 중국 동시접속자 80만 명을 달성한 한류 열풍의 주역 미르의 전설2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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