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X] 엔화 강세…BOJ 통화정책 유지

입력 2012-06-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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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가 15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이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 정책을 유지한다고 결정한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 대비 0.45% 하락한 79.02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보다 0.37% 내린 99.87엔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현행 0~0.1%로 동결하고 70조엔 규모의 자산매입기금 역시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고테차 미툴 크레디트아그리콜코퍼레이트앤인베스트먼트뱅크 수석 글로벌 환율전략가는 “중앙은행이 추가 부양책을 실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면서 “BOJ가 추가 완화를 실시했다면 엔은 하락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화 가치는 달러 대비 상승했다.

유로·달러 가치는 1.2637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07% 올랐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추가 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 매도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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