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꿈' 최수종, 대하사극 복귀 "고생길이지만 욕심난다"

입력 2012-06-14 2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배우 최수종이 사극 연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최수종은 14일 오후 경북 경주시 신라밀레니엄파크 인근에서 열린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극본 유동윤 김선덕, 연출 신창석)의 기자간담회에서 "또 고생길로 돌아왔다"고 사극 복귀 이유를 전했다.

그간 '대조영' '해신' 등 사극이 필모그라피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일각에서는 '너무 사극에 많이 출연해 캐릭터가 헷갈린다'는 우스갯소리도 흘러나올 정도.

반복해서 사극을 택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배우로서 '욕심'이다. 최수종은 " 대본을 볼 때마다 욕심이 생긴다"면서 "내가 아니면 누군가가 할 텐데 남주기는 아깝고 하자니 힘이 든다. 그래도 욕심이 나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시작하면 매일 쌍커풀지고 얼굴 동그란 사람이 무슨 왕을 하느냐고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대본을 보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내 욕심 때문이다"고 눙쳤다.

극중 최수종은 신라 29대 국왕, 태종무열왕 김춘추 역을 맡았다, 김춘추는 삼국통일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민족문화 최전성기를 이뤄낸 통일 신라의 창업주다.

'대왕의 꿈'은 혼돈의 시대에서 가장 약소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찬란한 문화를 일궈낸 신라의 삼국통일 역사를 그린다.

폐왕의 후손 김춘추(최수종 분)와 망국의 후예 김유신(최재성 분)의 운명적인 만남과 역사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인물들의 일화가 재탄생된다. 오는 9월8일 밤 9시 30분 첫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종합]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3: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76,000
    • +2.78%
    • 이더리움
    • 2,984,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28%
    • 리플
    • 2,020
    • +0.9%
    • 솔라나
    • 125,500
    • +1.87%
    • 에이다
    • 381
    • +1.33%
    • 트론
    • 420
    • -1.87%
    • 스텔라루멘
    • 226
    • +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80
    • +0.77%
    • 체인링크
    • 13,190
    • +2.49%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