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태블릿PC용 디지털 브로셔 "눈길이 확 가네"

입력 2012-06-14 1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차종 주요기능과 옵션 체험, 어플리케이션 통해 간접체험 가능

▲르노삼성이 태블릿PC 전용 디지털 브로셔를 전차종으로 확대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옵션을 바꾸거나 다양한 기능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동차 브로셔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아이패드 전용 SM5 디지털 브로셔를 선보인 르노삼성은 이를 전 차종에 확대한 앱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갤럭시 탭과 갤럭시 탭 10.1 버전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태블릿PC를 통한 디지털 브로셔는 마치 차량을 직접 운행해 보는 듯한 가상체험이 특징이다.

3D와 VR영상 등의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핸들의 방향을 조정해 볼 수도 있다. 앱을 실행하면 차 안팎을 살필 수 있다. 차 색상과 알루미늄 휠 등을 바꿔볼 수도 있는 가상 공간이다.

이밖에 물론 주행환경에 따라 헤드램프의 방향이 좌우로 바뀌는 어댑티브 바이-제논 헤드램프나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BOSE 사운드 시스템, 전후방 경보장치 등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밖에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전시장 찾기와 구입상담, 견적 및 시승예약도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디지털 브로셔는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해 다운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언제,어디서나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디지털 브로셔 앱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03,000
    • -0.15%
    • 이더리움
    • 4,372,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818,500
    • +1.05%
    • 리플
    • 2,850
    • -0.66%
    • 솔라나
    • 190,400
    • -0.63%
    • 에이다
    • 568
    • -1.9%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5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40
    • -0.51%
    • 체인링크
    • 18,910
    • -1.82%
    • 샌드박스
    • 17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