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마크 슈워츠 아태 지역 회장 선임

입력 2012-06-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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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에서 22년간 잔뼈 굵어…소로스펀드 CEO 역임해

골드만삭스는 조지 소로스의 헤지펀드를 운용했던 마크 슈워츠를 아시아·태평양 담당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마크 슈워츠는 뉴욕 본사 부회장직도 겸임할 예정이다.

그는 뉴욕 본사 부회장 겸 성장시장 글로벌 대표직을 맡게 된 마이클 에반스의 후임이다.

마크 슈워츠는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골드만에서 일한 경력만 22년이 된다.

11년 전 회사를 떠난 후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고 지난 2006년에는 라지 라자라트만 등과 함께 투자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CEO는 “슈워츠는 과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공략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줬다”면서 “그의 경험과 인맥은 이 지역 고객을 돕고 우리의 사업영역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워츠 신임 아·태 회장은 지난 1991~1997년에 일본 법인 사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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