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 위한 ‘동그라미 캠프’ 후원

입력 2012-06-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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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백화점 브랜드 오휘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선천성 안면 기형 소아환자를 위해 진행되는 제11회 ‘2012 동그라미 캠프’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오휘는 2007년부터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협력해,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의 성형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2012 동그라미 캠프도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활동의 일환이다.

동그라미는 입술이 좌우로 갈라져 언청이로 불리는 구순구개열 환자 등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에게 무료 수술을 하는 봉사단체다.

약 1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의 첫날인 9일에는 워터파크 물놀이와 어린이 아동극 등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연예인 박경림의 사회로 하모니카 연주자 전재덕, 가수 김태우, 노을, 씨스타 등의 특별무대도 펼쳐진다. 10일에는 종이접기, 스테인드글라스 등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공작놀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오휘는 이번 캠프에 소요되는 모든 행사비용은 물론 1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오휘, 후 등 화장품경품과 미니 여행용 세트 등 생활용품 그리고 생수와 음료 등을 일체 지원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매년 1200명 정도의 구순구개열 어린 환자가 태어난다는 것에 주목,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통해 안면기형으로 고통 받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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