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코스피, 1780선 횡보…의료정밀·건설株 약세

입력 2012-06-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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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확대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장 한때 지수는 177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4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2.97포인트(2.89%) 내린 1781.5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241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도 매도 물량을 늘리며 155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나홀로 매수에 나서며 35억원을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로 4249억원, 비차익거래러 767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적으로 5021억원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업종이 7%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건설업도 6% 이상 빠지고 있으며 기계, 종이.목재, 증권, 유통업, 화학, 비금속광물업종 등도 약세다.

반면 전기가스업과 통신업종은 1~2% 가량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하락 종목이 다수다. SK이노베이션은 8% 넘게 급락 중이며 LG화학,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등도 6%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2%대 하락 중이며 LG전자와 SK하이닉스도 4~5%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반해 한국전력은 3% 가까이 반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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