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불암산에 ‘마을공동체 공원’ 개원

입력 2012-06-01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암산 마을공동체 공원 전경
서울 불암산 자락에 지역주민이 텃밭과 과수원을 손수 일구면서 가꾸어 나가는 마을공동체 공원이 탄생했다.

서울시는 노원구 상계동 95-336번지 일대 불암산 자락 1만6923㎡에 시비 92억원(보상 74억, 조성 18억)을 들여 주민들이 커뮤니티를 이뤄 텃밭과 공원을 관리해 나가는 마을공동체 공원을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공원이 들어선 자리는 오랜기간 불법주차와 불법경작 등으로 숲이 훼손된 지저분한 산자락이었다. 이에 시는 토지보상 중이었던 2010년부터 주민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텃밭과 과수원, 허브정원 등을 중심으로 한 기본계획을 완료했고, 2011년~2012년 실시설계 및 공사시행으로 5월 30일 조성을 완료했다.

최광빈 서울시 공원녹지국장은 “주민들이 서로 논쟁하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고, 전문가들을 통해 합의안을 만드는 과정이 길어질수록 지역커뮤니티가 살아나는 것을 볼 때 마을공동체 공원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 회복운동의 성격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시는 서울시내 공원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좀 더 담을 수 있는 주민참여형·맞춤형 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일 오후 3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공원 개원 행사를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22,000
    • +0.47%
    • 이더리움
    • 3,368,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2%
    • 리플
    • 2,035
    • +0.1%
    • 솔라나
    • 124,000
    • -0.08%
    • 에이다
    • 368
    • +1.1%
    • 트론
    • 486
    • +0.83%
    • 스텔라루멘
    • 2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0.77%
    • 체인링크
    • 13,600
    • +0.22%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