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서울경마공원 6월 경마 110개 열려 등

입력 2012-06-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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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엄영호)은 6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6월 중 경마 시행일수는 총 10일(5주)이며, 경마개최일은 2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이다. 경주 수는 총 110개이며, 이 가운데 86개의 국내산마 경주와 24개의 혼합경주가 열릴 예정이다. 경주 당 편성두수는 일반경주의 경우 7두부터 12두이며, 대상경주는 5두부터 14두이다. 대상특별경주로는 오는 3일 제23회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 24일 제27회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가 개최된다. 10일과 17일에는 각각 타이틀경주로 제3회 스포츠한국배 경주, 제1회 MBN배 경주가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KRA 한국마사회 경마정보사이트(http://race.kr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청렴옴브즈만 위촉...윤리경영 실천강도 높인다

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청렴 유관성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 모니터링을 담당할 청렴옴부즈만을 신규 위촉하고 지난 26일 위촉식을 가졌다. 청렴옴부즈만 제도는 외부전문가가 해당 기관의 주요사업 및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청렴성과 투명성 등을 모니터링하고 제도개선을 권고할 수 있는 통제시스템. 마사회는 청렴옴브즈만 제도를 2010년 5월부터 도입했고, 기존 청렴옴브즈만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2012년 신규 위원 2명을 새로이 위촉하였다. 신규 위촉된 위원은 고려대 문형구 교수, 삼정회계법인 배정규 상무로 향후 1년간 청렴우수부서 심사, 열린고객참여단 정책 제언 등 주요 업무에 관해 감독, 평가, 정책제언, 감사요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마사회는 청렴옴부즈만 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청렴옴부즈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여 감사요구권을 신설했다.

▲서울경마공원, 출마정보 공지 1시간 빨라진다

KRA서울경마공원(본부장 엄영호)은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는 출마정보 게재 시간이 경주 분석 및 예상에 촉박하다는 지적에 따라 출마정보를 기존 17:00에서 16:00로 조기 공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서울경마공원은 중복 신청된 기수 내역을 조교사와 기수들에게 문자발송하고, 기수별 기승 횟수 제한 내역을 전산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서울경마공원은 출마정보가 조기 공지됨에 따라 경주 분석 시간이 확대되어 고객 만족도가 제고되고 전문지 질 개선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사회, 전남과 손잡고 ‘명예경찰홍보기마대’ 창설

마사회와 전남지방경찰청이 함께 손을 잡고 전라남도 명예경찰홍보기마대를 창설하고 지난 24일 발대식을 가졌다. 명예경찰홍보기마대는 승마경력자 11명으로 구성된 경찰협력단체로서 향후 2012 여수세계박람회 등 각종 행사 의전 및 질서유지활동을 통해 전남경찰을 홍보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경찰’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기마대 현장체험 등을 통해서 건전한 승마발전 및 승마인구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와 전남지방경찰청은 향후 현직 경찰로 구성된 경찰기마대를 육성하여 기마대를 경찰 특화사무로 개발, 홍보효과를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다.

▲기수후보생, 청렴 및 윤리교육 강화한다

마사회는 기수후보생이 프로 기수로서 갖춰야할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경마 비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수 후보생 양성 교육과정에서 청렴 및 윤리교육을 강화한다. 기존의 교육과정에 포함된 청렴 및 윤리관련 교육시간을 확대 편성하고 청렴 및 윤리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규 시행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기수후보생의 경마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경마보안의식을 함양하기위해 앞으로도 청렴 및 윤리교육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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