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당신' 첫 방 시청률 9.8%, 순항 예고…신은경 '억척 아줌마 변신'

입력 2012-05-22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은경의 복귀작 SBS 일일극 '그래도 당신'이 순항을 예고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그래도 당신'의 시청률은 9.8%(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극중 차순영 역을 맡은 신은경은 억척스러운 아줌마 연기를 펼치며 이시대의 어머니들을 모습을 문안하게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순영은 명문대 출신에 사법 고시를 준비하며 이름 꽤나 알리던 남편 나한준(김승수 분)과 만나 부박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남편을 사랑하고, 나한준은 몇 차례의 사업 실패 끝에, 자리를 잡게 됐다

차순영은 얼굴한번 찡그리지 않고 모든 걸 인내한다. 그 이유는 듬직하고 똑똑한 남편 나한준 때문. 하지만 두 사람 앞에 강력한 존재 강채린(왕빛나 분)이 나타나 위용을 드러냈다.

한편 '그래도 당신'은 위장이혼으로 진짜 이혼녀가 돼버린 한 여자가 변심한 남편과 빼앗긴 딸을 되찾기 위해 남편의 라이벌과 위장연애를 감행하면서 펼쳐지는 배신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로 신은경과 김승수를 비롯해 왕빛나, 송재희 등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45,000
    • -0.77%
    • 이더리움
    • 5,006,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0.87%
    • 리플
    • 3,064
    • -2.85%
    • 솔라나
    • 204,700
    • -2.52%
    • 에이다
    • 688
    • -2.27%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76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0.3%
    • 체인링크
    • 21,370
    • -1.29%
    • 샌드박스
    • 219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