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이마트, ‘스마트 홈스쿨링’ 강좌개설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2-05-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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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강좌 개설…키봇2의 1만여 콘텐츠 활용

▲KT와 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수강하는 ‘스마트 홈스쿨링’ 강좌 개설을 위해 14일 KT올레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KT 스마트홈 담당 이경 상무(왼쪽)와 이마트 고객서비스운영담당 이성순 상무(오른쪽)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KT)
KT와 이마트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수강할 수 있는 강좌를 마련한다.

KT는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수강하는 ‘스마트 홈스쿨링’ 강좌 개설을 위해 KT올레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수준 높은 영어 콘텐츠 및 교육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가를 보유한 스마트러닝 전문 업체인 KT OIC에서 커리큘럼을 직접 제작해 전문가 검수까지 완료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듣는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되는 홈스쿨링 강좌는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 노하우 뿐만 아니라 키봇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학습방법을 제공한다.

또 수강자들은 부담 없이 키봇2를 직접 체험하며 키봇에 탑재된 1만여 편의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로봇을 활용한 R-러닝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전국 10개 이마트 문화센터 점포에서 5월 특강과 6~8월 여름학기 정규과정으로 진행되며, 특히 이마트 문화센터 5개 점포(용인수지, 목동, 은평, 부평, 광명소하)에서는 쑥쑥연구소(www.suksuk.co.kr) 의 영어교육전문가 홍현주 박사가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9월 가을학기에는 전국 60개 문화센터로 확대 된다.

이마트 고객서비스 운영담당 이성순 상무는 “IT 기술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유아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신개념의 강좌를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KT 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이마트 문화센터 고객들의 자녀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선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 스마트홈담당 이 경 상무는 “아이들 교육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학부모들을 위해 이마트와 손잡고 양질의 강좌를 준비했다”며 “이번 강의가 다양한 홈스쿨링 노하우 제공과 스마트 로봇 키봇의 좋은 체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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