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40 살룬 고객’ 배우 박광현·소이현에 車 인도

입력 2012-03-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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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마케팅 강화해 i40 왜건·i40 살룬 매력 더욱 널리 알릴 예정

현대자동차는 12일 오전 서울 계동 현대차 사옥에서 케이블 드라마채널 KBS드라마의 토요드라마 ‘자체발광 그녀’ 주연배우 박광현씨와 소이현씨에게 i40 살룬 차량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 유일의 중형 승용 디젤 세단인 i40 살룬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4주간 진행한 ‘i40 살룬 유명인 릴레이 시승 이벤트’에 참여해 i40 살룬을 직접 체험한 탤런트 박광현씨와 소이현씨가 직접 구매 의사를 밝혀와 이번 인도식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주인공 박씨와 소씨, 곽진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겸 전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40 살룬 시승소감 발표, 인도식, 포토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씨와 소씨는 “디자인과 서스펜션, 코너링 등 여러 면에서 인상적이었다”며 “처음에는 수입 디젤차를 놓고 고민했는데 시승 후 i40 살룬 만의 매력을 느껴 선택하게 됐다”고 구입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i40만의 매력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i40의 판매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 체험마케팅과 광고 등을 통해 i40 왜건 모델과 i40 살룬의 뛰어난 상품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월 한 달간 현대차 블로그와 포털 사이트 다음의 자동차 코너에 배우, 가수, 아나운서 등 각 분야 유명인사 10인의 생생한 i40 살룬 체험기를 게재해 i40 살룬의 디자인, 편의 및 안전사양 등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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