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기둔화 가속화…생산·소비 둔화 뚜렷

입력 2012-03-09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의 경기둔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9일(현지시간) 지난 1~2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소매판매는 전년보다 14.7% 증가했다.

두 지표 모두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블룸버그통신의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지난 1~2월 산업생산은 전년보다 12.3%, 소매판매는 17.6% 각각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같은 기간 농업을 제외한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20.5%를 웃도는 것이나 전년 동기의 증가율인 24.9%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딩솽 씨티그룹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생산과 소비 지표 모두 부진을 보였다는 것은 이번 분기 경제성장률이 6% 밑으로 떨어질 것을 암시하는 것”이라며 “정부가 이달에 은행 지급준비율을 다시 인하하지 않을 경우 경기둔화가 더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오동 크레디트스위스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지표가 부진을 보였으나 중국 정부가 당장 대규모 부양책을 펼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도자들은 경제의 향후 방향을 결정하기 전에 이달 경제지표를 기다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71,000
    • +3.2%
    • 이더리움
    • 3,263,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383,200
    • +3.37%
    • 리플
    • 1,759
    • +2.51%
    • 솔라나
    • 129,100
    • +3.2%
    • 에이다
    • 265
    • +3.11%
    • 트론
    • 428
    • -1.15%
    • 스텔라루멘
    • 226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2.92%
    • 체인링크
    • 15,490
    • +4.03%
    • 샌드박스
    • 60.83
    • -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