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중국해 전체 주권 갖고 있지 않다” 밝혀

입력 2012-03-01 11: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정부가 남중국해 전체의 영유권을 주장에서 한발 물러섰다.

1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남중국해 분쟁의 핵심은 일부 난사군도 주권 및 남중국해 일부 해역의 분할 문제”라며 “중국을 포함한 어떤 국가도 남중국해 전체에 주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훙 대변인은 이날 로버트 윌러드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이 최근 의회에 출석해 “중국이 남중국해 대부분 지역에서 주권을 주장해 국제 통상로 확보 차원에서 미국이 남중국해에 계속 머물러야 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평가 요청에 이같이 말했다.

훙 대변인은 “일부 사람들이 이 문제(남중국해 문제)를 두고 무책임하게 함부로 말하는 것이 도대체 사실을 몰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속셈이 있는 것인지 도대체 모르겠다”며 “이 자리에서 (우리 입장을) 밝힐 필요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남중국해의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 제도) 일대는 석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데다 중요 국제 수송로라는 점에서 전략적 가치가 커 중국, 필리핀, 베트남, 대만, 브루나이, 말레이시아가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며 갈등을 벌이고 있다.

난사군도는 현재 필리핀, 베트남, 중국, 대만, 브루나이가 부분적으로 실효 지배를 하고 있다.

남중국해 분쟁의 다른 한 축인 시사군도(西沙群島·파라셀 제도)는 중국과 베트남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가운데 중국이 실효 지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14: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15,000
    • +3.07%
    • 이더리움
    • 3,254,000
    • +5.21%
    • 비트코인 캐시
    • 377,500
    • +2%
    • 리플
    • 1,757
    • +2.03%
    • 솔라나
    • 128,700
    • +2.8%
    • 에이다
    • 264
    • +2.72%
    • 트론
    • 429
    • -0.92%
    • 스텔라루멘
    • 2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2.38%
    • 체인링크
    • 15,490
    • +4.1%
    • 샌드박스
    • 60.6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