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X] 엔화 약세…글로벌 경기회복 기대

입력 2012-01-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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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가치가 20일(현지시간)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유럽 재정위기 완화로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화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35분 현재 유로·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6% 하락한 99.94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3% 내린 77.09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 가치는 달러에 대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2967달러로 전일 뉴욕 종가인 1.2968달러에서 거의 변동이 없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는 35만2000명으로, 지난 2008년 4월 이후 4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하는 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 매매에 대해 전문가들은 전월 대비 5.2% 늘어난 465만채(연간 환산 기준)로 지난 2010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3%로 2010년 2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을 것으로 시장에서는 추정했다.

스페인과 프랑스는 최근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전일 총 146억유로의 국채를 이전보다 낮은 금리에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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