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스마트셀·스마트핏 신평면 개발

입력 2012-01-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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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소형주택 전용 평면인 ‘스마트셀’과 변경 가능한 평면인 ‘스마트핏’ 등 2종의 신평형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셀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 전용 평면이다. 가구가 움직이도록 설계된 ‘무빙 퍼니처’로 책장, 화장대, 옷장을 하나의 공간에 집약적으로 구현했다. 침대에서 책상으로 바뀌는 ‘트랜스포머 퍼니처’ 등으로 공간활용의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일반적으로 1~2인 가구는 주방사용 시간이 짧다. 주방에 포켓도어를 설치해 필요할 때만 열 수 있도록 했다. 현관에는 별도의 중문을 달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도록 했다.

스마트셀은 면적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우선 30㎡ 타입으로 오피스, 스튜디오, 레지던스 등 4가지 종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45㎡타입은 ‘무빙월’로 거실과 침실을 나누거나 합칠 수 있다. 특히 침실과 드레스룸, 욕실, 세탁실을 원스톱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30㎡형 복층형 타입이 있다. 1층은 오피스, 2층은 주거공간으로 설계해 주거와 업무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스마트핏은 생활스타일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플래티넘(30대), 골드(40대), 실버(50대)의 3가지 타입이 제공된다. 스마트핏은 공간의 변화가 필요할 때 집의 구조를 변경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신평형 주택이다.

한화건설 주택영업본부 김회원 본부장은 “스마트셀과 스마트핏을 통해 공간활용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며 “고객들에게 공간활용에 대한 선택의 기회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스마트 셀과 스마트 핏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고 올해 인천 에코메트로 C1구역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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