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 디지털 싱글 '섹시 돌' "외모 지상주의 정조준"

입력 2011-12-21 1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플럭서스뮤직)
그룹 클래지콰이의 리더 겸 프로듀서 클래지(본명 김성훈·37)가 혼성 그룹 써니힐의 코타·주비, 래퍼 MYK와 합작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섹시 돌(SEXY DOLL)'을 21일 발표했다.

외모 지상주의에 빠진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은 '섹시 돌'의 마스터링은 미카, 뮤즈, 지마로콰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유명 엔지니어 마젠 머래드가 맡았다.

클래지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은 "음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 최고의 스튜디오 중 하나로 꼽히는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클래지는 오는 1월 유명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 콘텐츠를 담은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13,000
    • +2.3%
    • 이더리움
    • 4,682,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2.44%
    • 리플
    • 3,118
    • +2.16%
    • 솔라나
    • 205,900
    • +4.04%
    • 에이다
    • 646
    • +3.53%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36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0.23%
    • 체인링크
    • 20,820
    • +0.29%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