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단식해서라도 김성식·정태근 데려올 것”

입력 2011-12-15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5일 김성식·정태근 의원의 탈당과 관련, “단식투쟁을 해서라도 ‘너희 어디 가느냐’하는 최후 저항이라도 해봐야겠다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앞서 총의를 모으기 위해 마련된 의원총회에 참석해 “두 분의 탈당계가 내 자리에 그대로 있다. 절대 탈당계가 내 착상을 떠나지 않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밤 머리를 맞대고 언성을 높여가며 토론했던 김성식·정태근 두 분이 이 자리에는 없지만 이들의 마음과 당에 대한 따뜻한 말할 수 없는 애정, 그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이 자리에 같이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전날 박근혜 전 대표와 쇄신파 의원들이 만나 재창당 갈등을 해소한데 대해선 “다시 한 번 나라 위해 큰 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어찌 말해야 할까. 뭔가 모를 실체를 느끼게 됐다”며 가슴벅차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 당이 갈 길에 대해 분명하면서 간결한 메시지를 국민에게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의총에는 박 전 대표가 2년 7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상보]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18,000
    • +0.19%
    • 이더리움
    • 3,44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2%
    • 리플
    • 2,259
    • +0%
    • 솔라나
    • 140,500
    • -1.06%
    • 에이다
    • 430
    • +1.18%
    • 트론
    • 453
    • +4.14%
    • 스텔라루멘
    • 258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1.85%
    • 체인링크
    • 14,580
    • -0.68%
    • 샌드박스
    • 13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