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산타마을이 되어버린 우체국

입력 2011-12-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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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10여일 앞둔 12일 서울 중앙우체국의 직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고객을 맞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 우체국에서 ‘사랑의 산타우체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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