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현금부자 1위…1조8886억 보유

입력 2011-12-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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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법인 현금성 자산 52조2180억, 전년말 보다 감소

삼성전자가 12월 결산 유가증권 상장 기업 중 현금성 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7일 발표한 ‘12월 결산법인 2011년도 3분기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 보유현황’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기업의 올해 9월말 현재 현금성 자산은 총 52조2180억원으로 지난해말 보다 1조8310억원(-3.39%) 감소했다.

현금성 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1조888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현대모비스(1조6206억원), GS건설(1조4598억원), LG전자(1조4562억원), SK텔레콤(1조3963억원) 순으로 현금성자산이 많은 보유했다.

지난해말 대비 현금성 자산이 크게 늘어난 기업은 SK텔레콤이 1조 89억원으로 1위에 올랐고 LG전자(5874억원), 대우인터내셔널(5759억원), POSCO(5473억원), CJ(3954억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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