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바이오 신약물질 美 특허 취득

입력 2011-12-06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트론바이오는 지난 2009년 출원한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특이적 사멸 기능을 갖는 박테리오파지’에 대한 물질 특허가 미국에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현재 인트론바이오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N-Rephasin® SAL200의 핵심 물질인 박테리오파지 SAP-1에 대한 특허다.

N-Rephasin® SAL200은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와 VRSA(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를 주요 타겟으로 하는 바이오 신약으로 인트론바이오는 이르면 내년 중 임상 1상을 완료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에 라이센싱-아웃 한다는 계획이다.

강상현 인트론바이오 연구소장은 “글로벌 바이오 신약의 경우 산업적 중요성이 매우 크고 제3자에 의한 권리 침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이 단일 특허가 아닌 다수의 특허들로 특허망을 구축하는 특허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트론바이오 역시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기술에 대한 실질적 보호를 위해 다수의 특허로 독점적 권리를 보호하는 특허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윤성준, 윤경원(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17,000
    • -0.03%
    • 이더리움
    • 4,364,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29%
    • 리플
    • 2,849
    • -0.94%
    • 솔라나
    • 190,500
    • -0.31%
    • 에이다
    • 567
    • -1.22%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40
    • +0.04%
    • 체인링크
    • 18,940
    • -1.56%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