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1910선 숨고르기…외인 재차 매도

입력 2011-12-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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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91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횡보하고 있다. 개장초 순매도로 출발한 외국인은 순매수로 돌아섰으나 재차 '팔자'로 전환했다.

코스피지수는 2일 오후 1시4분 현재 전날보다 6.98포인트(0.36%) 내린 1909.2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약보합으로 출발한 지수는 기관과 프로그램 매수세,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장중 상승 반전키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재차 '팔자'로 돌아서고 전일 급등세를 보인 대형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약보합으로 내려섰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15억원, 29억원씩 순매도 중이고 기관은 199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5152억원, 비차익거래로 770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5922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과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 서비스업, 제조업, 통신업, 화학, 운수장비가 1%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과 종이목재, 증권, 전기가스업, 보험, 운수창고, 은행, 철강금속, 기계, 의약품이 강보합에서 1% 중반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현대차, 신한지주,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KB금융, S-Oil이 2%대 전후의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POSCO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한국전력은 1% 내외로 상승하고 있다.

상한가 10개를 더한 32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 포함 482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7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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