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재창업자금 지원실적 1년새 8배 ‘껑충’

입력 2011-11-28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해 15억원에 불과했던 중소기업 재창업자금지원사업 실적이 올해 8배가 넘는 122억원까지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중진공은 재창업자금지원사업으로 사업실패의 경험을 가진 중소기업인이 재기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과 자금지원을 해주고 있다. 자격 심사는 신용이 악화된 기업체의 상황을 고려해 기술·사업 등 비재무적인 요소만으로 진행된다.

중진공의 자체 전수조사 결과 재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들은 현재까지 95%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으며, 평균 3.3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신용회복을 받은 기업인도 3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진공 융자사업처 김현태 처장은 “재창업자금지원제도는 현재의 리스크를 일정부분 감수하더라도 미래의 발전가능성에 더욱 큰 비중을 두기 때문에 실패기업인 지원이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지원효과 극대화를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사업실패로 전국은행연합회에 ‘연체 등’ 정보가 등재된 자 또는 저신용자(7등급 이하)로 시중 금융권의 접근이 거의 불가능한 기업인을 신청대상으로 시설 및 운전자금을 업체당 연간 최고 30억원(운전자금은 5억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4: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16,000
    • +2.59%
    • 이더리움
    • 3,318,000
    • +7.07%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8%
    • 리플
    • 2,166
    • +3.79%
    • 솔라나
    • 136,800
    • +5.23%
    • 에이다
    • 414
    • +5.88%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0.57%
    • 체인링크
    • 14,250
    • +5.09%
    • 샌드박스
    • 128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