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에는 거의 10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로서 분양 초기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신공원 한신휴플러스는 지하 2층, 지상 25층에 321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의 다양성을 고려해 가구 구성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최근 수요가 높은 59~84㎡(구 24~33형)의 수요자 뿐 아니라 주변의 병·의원 관계자와 은퇴자를 위해 120㎡(구 47형)처럼 대형 평형도 설계했다.
시야 방해와 프라이버시 침해를 막기 위해 일렬식 단지배치를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 설계로 자연채광이 우수하다. 부산의 다른 아파트가 경사면에 있는 것과는 달리 이 아파트는 평지에 단지가 있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달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30일, 2순위 12월 1일, 3순위 12월 2일에 청약신청이 진행된다. 오는 12월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13~15일 계약을 체결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사하구 괴정동(지하철 1호선 사하역 1번출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88-6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