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볼, 볼빅 많이 팔렸다

입력 2011-11-24 10:01 수정 2011-11-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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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와 볼빅 볼이 많이 팔렸다.

골프매거진이 23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팔린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R11 드라이버였다. 점유율은 22%. 2위는 15%인 타이틀리스트 910D2, 3위는 10%인 젝시오 뉴젝시오, 공동 4위는 핑 G15, 캘러웨이 레가시였다.

페어웨이우드는 테일러메이드(R11)가 27%로 가장 높았고, 타이틀리스트(910F)가 13%로 뒤를 이었다. 9.7%인 캘러웨이(레가시)와 젝시오(뉴젝시오), 기가(XF)가 공동 3위였다. 하이브리드는 테일러메이드(레스큐 11, 29%), 타이틀리스트(910H, 13%), 핑(G15, 8.1%), 클리브랜드(런처, 8.1%), 아담스(a7, 6.5%) 순이었다.

아이언은 전통의 강호 미즈노가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미즈노(JPX E800 포지드)는 14%로 캘러웨이(레이저 X, 13%)에 근소한 차로 앞섰다. 3위는 타이틀리스트(AP2, 12%), 공동 4위는 투어스테이지(V300Ⅲ, 8%), 테일러메이드(버너 2.0, 8%)였다.

웨지는 지난해와 순위가 바뀌었다. 클리브랜드(CG16, 24.4%)가 1위로 올라섰고, 타이틀리스트(보키 스핀밀드, 16.%)가 2위로 내려갔다. 공동 3위는 7.1%의 점유율을 보인 PRGR(iD), 미즈노(MP-T10), 젝시오(뉴젝시오)가 차지했다. 퍼터는 오디세이(화이트 아이스, 20%), 타이틀리스트(스카티 카메론, 16.4%), 핑(카스텐, 15.3%), 클리브랜드(브론즈, 5.9%), 시모어(M-01, 4.7%) 순이었다

볼은 타이틀리스트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볼빅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타이틀리스트(Pro V1, 56%), 볼빅(비스타, 12.1%), 테일러메이드(펜타, 6.6%), 캘러웨이(투어 iS, 5.5%), 투어스테이지(파이즈, 5.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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