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KIA 우승 시킨뒤 미국 가겠다"

입력 2011-11-22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2011 한국프로야구 정규리그 MVP 윤석민(25·KIA)이 메이저리그행을 접고 기아에 남기로했다.

지난 21일 기아의 일본 미야자키의 팀 가을 캠프에 참가 중인 윤석민은 "고민을 많이 했고 내년에 우승을 하더라도 내후년(2013)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에 가겠다"며 "앞으로 2년 동안 KIA 유니폼을 입고 싶다. 그 후에 속시원히 FA 자격을 얻고 내 꿈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윤석민이 이같은 결정을 내리기 앞서 기아구단측으로 부터 '해외진출을 다음으로 미뤄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은 것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윤석민은 메이저리그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내년 선동렬 감독체제로 첫 시즌에 돌입하는 기아로선 윤석민같은 팀의 에이스가 절실히 필요했다.

결국 기아는 윤석민에게 "선 감독이 꼭 필요로 하는 선수다. 우승을 하고 미국으로 떠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구단 에 잔류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윤석민은 "해외진출 문제로 구단과 갈등 하고 싶지 않다"며 구단의 뜻을 받아드려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일단락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에너지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1: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07,000
    • +4.76%
    • 이더리움
    • 3,487,000
    • +9.04%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3.21%
    • 리플
    • 2,353
    • +11.41%
    • 솔라나
    • 141,200
    • +5.14%
    • 에이다
    • 432
    • +9.09%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67
    • +8.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4.18%
    • 체인링크
    • 14,680
    • +5.76%
    • 샌드박스
    • 133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