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서동현과 1대 1 트레이드… 강원行

입력 2011-11-21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김은중(32·제주)이 강원FC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0년 K리그 MVP 출신인 김은중은 21일 강원의 공격수 서동현(26)과 1대1 트레이드 됐다.

트레이드의 자세한 합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상호 강원 감독은 "김은중은 집중력과 위치 선정 능력이 돋보이는 골게터"라며 "득점 빈곤에 빠진 팀에 원동력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997년 대전 시티즌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김은중은 이동국과 함께 청소년, 올림픽 대표팀에서 이동국(전북)과 함께 높이와 발재간을 활용해 공격을 이끌었다.

이후 그는 안정환, 고종수, 이동국과 함게 K리그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며 전성기를 달렸다.

그는 K리그 사상 4번째로 '50(골)-50(도움) 클럽'에 가입하는 등 올 시즌까지 14년 동안 103골 52도움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98,000
    • -0.45%
    • 이더리움
    • 4,256,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1.64%
    • 리플
    • 2,784
    • -1.07%
    • 솔라나
    • 183,800
    • +0.11%
    • 에이다
    • 535
    • -3.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2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00
    • -1.8%
    • 체인링크
    • 18,170
    • -1.62%
    • 샌드박스
    • 170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