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 채권 금리차 확대

입력 2011-11-17 18:19

박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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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장중 3.79%로 상승해 독일 국채와의 수익률 차이(스프레드)가 200베이시스 포인트(2%포인트)까지 벌어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프랑스의 국채금리 상승은 국채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부도위험이 커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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