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직 모든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입력 2011-11-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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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평발과 작은 키 등을 극복하고 유럽 최고 명문구단 중 하나인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박지성이 시청자들을 찾아 간다.

오는 19일 오후 7시10분 KBS 1TV '글로벌 성공시대'는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박지성' 편을 방송한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 7월 맨유에 입단했다. 그가 맨유에서 성공신화를 쓸지는 미지수 였으나 수년간 맨유에서 자신을 희생하는 플레이로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 했다.

박지성은 방송을 통해 "아직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맨체스터에서 내 안에 있을 더 큰 나를 만나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성공 비결로 '작은 차이가 승패를 가른다'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를 꼽았다.

박지성은 이어 "지도자의 꿈은 내 성격하고 맞을 거 같지 않고, 축구 외교적인 부분도 분명히 필요하기 때문에 단지 한 분야로 보기보다는 여러 가지 일로 한국축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되는 '글로벌 성공시대' 에서 박지성의 축구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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