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임금체불 혐의로 불구속 기소 당해

입력 2011-11-15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원 임금체불 혐의로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은 15일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심형래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심 대표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8억9100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청 남부지청으로부터 이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를 벌여왔다. 지난 11일 심 대표는 검찰 소환조사를 에서 직원 임금체불과 관련해 대부분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일산호수공원·GTX·일자리 '3박자' 갖춘 고양장항지구, 대기수요 몰릴까?
  • '최강야구 시즌3' 중2 투수 유희관? 칼제구로 서울고 타선 묶어…미스터제로 장원삼 등판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중국이 공개한 푸바오 최근 영상, 알고보니 재탕?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호주서도 현물 ETF 출시"…비트코인, 매크로 이슈 속 한숨 돌려 [Bit코인]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유튜브에 유저 다 뺏길라" …'방치형 게임'에 눈돌린 게임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61,000
    • +0.63%
    • 이더리움
    • 5,24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230,800
    • +0.65%
    • 에이다
    • 640
    • +1.59%
    • 이오스
    • 1,112
    • -2.03%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0.41%
    • 체인링크
    • 24,430
    • -3.67%
    • 샌드박스
    • 630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