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20억 저택 화제

입력 2011-11-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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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 모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탤런트 최정윤의 20억 저택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전파를 탔던 최정윤의 저택 사진이 게재됐다. 이 저택은 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A빌라로 알려졌으며 실거래가가 20억원에 달하는 럭셔리 하우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은 지난 2006년'만원의 행복'에 출연하면서 프로그램 초반 최정윤이 집에서 나와 제작진으로부터 미션을 전달받을 때 비춰진 장면으로, 당시에도 이 사진으로 ‘1000억원대 재벌의 딸’,‘모 그룹의 외동딸’이라는 소문이 퍼졌었다.

당시 최정윤은 “그날 방송에 비춰진 것은 최정윤 집 대문이 아니라 최정윤이 사는 아파트 단지의 입구다”며 “아파트 단지 입구가 화려하고 보기 좋아 촬영했는데 이런 오해를 받을지 꿈에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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