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0월 수출 전년比 15.9%↑…증가폭, 8개월래 최저

입력 2011-11-10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재정위기에 수출 수요 감소

유럽 재정위기에 중국의 수출 성장세가 둔화했다.

중국 세관 격인 해관총서는 10일(현지시간) 지난 10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5.9% 증가한 1575억달러(약 176조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출 증가율은 전문가 예상치 16.1%를 밑돌았고 지난 2월 이후 8개월래 최저치를 보였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보다 28.7% 증가한 1405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2.2%를 웃도는 것이다.

컨펑 BNP파리바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수출둔화는 외부 수요 감소에 따른 것”이라며 “수입이 증가했으나 내수가 현재 둔화하는 추세여서 일시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달에는 수출과 수입 모두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이 지난달에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에 그쳤다.

최근 재정위기 불안이 커지고 있는 이탈리아 수출은 전년보다 18% 감소했다.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수출 둔화에 내년 위안화 가치는 달러에 대해 3~4%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올해 상승폭인 5%를 밑도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05,000
    • -1.32%
    • 이더리움
    • 3,416,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24%
    • 리플
    • 2,071
    • -2.36%
    • 솔라나
    • 130,700
    • -0.23%
    • 에이다
    • 391
    • -1.26%
    • 트론
    • 510
    • +1.39%
    • 스텔라루멘
    • 236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3.46%
    • 체인링크
    • 14,670
    • -1.48%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