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판매 부진?…애플, 부품업체에 감산 요청

입력 2011-11-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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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4S 부품업체들에 대해 올해 4분기 물량 생산을 내년 1분기로 늦춰줄 것을 요청했다고 포브스가 9일(현지시간) 대만 전자부품산업 전문지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디지타임스는 아이폰4S의 판매가 예약주문 당시 예측보다 강하지 않고 일부 핵심 부품이 부족해 애플이 이 같이 요청했다고 풀이했다.

아이폰4S의 케이스와 카메라 렌즈 제조업체 등이 애플로부터 이런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들 업체는 이에 대한 확인은 거부했다고 디지타임스는 전했다.

디지타임스는 또 일부 업체들은 아이폰4S 생산조절 요청에 4분기 매출이 지난 9월 예상보다 10~15%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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