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승호에 이어 강승윤까지… '수능 포기' 이유는?

입력 2011-11-09 03:37 수정 2011-11-09 05:50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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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강승윤이 올해 수능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8일 강승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윤은 10일 실시되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는다.

가수 외에도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하는 강승윤은 지금이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해 학업을 잠시 미루기로 했다.

앞서 가수 아이유와 아역배우 유승호도 활동 전념을 위해 수능 포기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승윤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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