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국민소득 늘면 조세부담 높여야"

입력 2011-11-08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앞으로 국민소득이 늘어나면 담세율(조세부담률)을 적절히 높이는 것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2년도 예산안 종합 정책질의에서 “19% 초반대 조세부담률로, 현재 복지수준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느냐”는 민주당 장병완 의원의 질의에 “불충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세부담률을 높이면서 폭증하는 복지수요를 감당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현재 조세부담률로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열기는 쉽지 않다는 말은 맞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복지예산 지출총액을 늘리면 내수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김창수 자유선진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서는 “편익에 따른 대가도 있다. 재원을 현 세대의 조세로 하면 내수나 투자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고, 미래세대가 부담하는 국채 발행으로 하면 재정건전성이 우려된다”고 답변했다.

그는 “복지를 단계적으로 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지금 추세보다 더 늘리는 것은 위험요소가 크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국내 증시, 5%대 폭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재혼 황후' 세계관 진입, 성공하셨나요?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18,000
    • -4.39%
    • 이더리움
    • 3,044,000
    • -6.54%
    • 비트코인 캐시
    • 367,700
    • -3.41%
    • 리플
    • 1,667
    • -5.18%
    • 솔라나
    • 122,500
    • -4.3%
    • 에이다
    • 247
    • -7.14%
    • 트론
    • 434
    • +0.7%
    • 스텔라루멘
    • 210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2.05%
    • 체인링크
    • 14,580
    • -5.32%
    • 샌드박스
    • 58.23
    • -5.4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78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60
    • 4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