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15대 타이어 펑크낸 대학생 "그냥 술김에…""

입력 2011-11-0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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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경찰서는 4일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15대의 타이어를 손괴한 혐의(재물손괴)로 대학생 이모(19)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3시7분께 춘천시 석사동 주택가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15대의 타이어를 흉기로 찔러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CC)TV 분석작업 끝에 이군을 붙잡았다. 이군은 경찰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 중 술김에 일을 저질렀을 뿐 별다른 이유는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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